안녕하세요.
며칠간 세스코 광고를 TV에서 많이 접하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세스코 광고에서 바퀴벌레가 너무 디테일하게 집단으로, 또는 확대영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바퀴벌레를 너무나 싫어하고 보기만해도 공포가 느껴지는데,
귀사의 광고는 저녁시간대 TV 에서 매번 노출되고있으며,
심지어 제가 이용하는 QOOK TV 다시보기에서도 매번 광고가 삽입되어있습니다.
귀사의 광고는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광고가 나올때마다 눈감고 안보려애쓰지만, 끝났나 싶어서 눈뜨면 재광고되어서 여지없이 한컷 이상씩은 보게되더군요..
너무나 공포스럽고 혐오스럽습니다.
광고를 조금 무난하게 바꿔주시거나 하실순 없는건가요?
집에도 없는 바퀴벌레를 왜 광고에서 보면서 공포를 느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포마케팅을 중단시켜주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먼저 저희 광고로 인해 고객님께서 불편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주신 말씀 귀기울여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의견은 각 관련 팀으로 전송되어 업무 진행에 참고자료로 사용되며
다음번 광고 제작시는 고객님들의 의견 참고하여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