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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정체
  • 작성자 김명희
  • 작성일 2012.09.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아이 방에 놓은 종이집 안에서 사진과 같은 벌레가 두 마리 나왔어요.

한 마리는 죽었고 한 마리는 살아서 다니는 것을 죽였어요.

크기는 1센티 내외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모양이지만 크기는 1/4정도로 작은 벌레 두 마리가 씽크대에 있어 죽였구요.

 

그 뒤로 5일이 지나도록 더 이상 벌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바퀴벌레 일까봐 걱정이에요.

 

세스코 벌레 박사님들께서 무슨 벌레인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퀴벌레는 아니고 딱정벌레 중에서 가장 흔히 목격되는 먼지벌레입니다. *^^*

  

먼지벌레 성충이 추광성을 띄기 때문에 실내로 많이 침입하기도 합니다.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방충망이 있어야 하며,

 

방충망이 있더라도 창틀 틈새가 있는 경우에는 충분히 침입이 가능합니다. ㅡㅡ^

 

(방충망과 창틀 틈새 / 출입문 틈새 등을 문풍지로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벌레류와 바퀴벌레와의 차이점은

 

바퀴는 일단 더듬이가 자기 몸체 길이 정도로 길고요,

 

날개부분이 일반 딱정벌레와 같이 딱딱하지 않고 말랑 말랑합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는 사람이 손으로 잡기도 훨씬 전부터 이를 감지하고 도망가지만

 

먼지벌레는 그런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에 손에 쉽게 잡힙니다.

 

단, 손으로 직접 잡을 경우

 

먼지벌레가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비해 그 냄새가 상당히 지속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답변일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