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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권연벌레
  • 작성자 윤아희
  • 작성일 2012.08.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며칠전 작은책장에 있던 바구니에 흰색인지 투명한지 그런작은 개미로보이는것들이 네다섯마리 보였습니다 그리고오늘 갑자기 한마리가 손에 기어다니는걸발견. 정말 소름끼쳤습니다ㅠ 어디서 붙은건진 모르겠습니다. 붉은색은 아니고 흰색투명한느낌이였는데 애집개미가맞나요? 어떻게잡죠? 퇴치 박멸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집에 권연벌레가 많습니다 툭하면 날아다녀 스트레스가 말할수없을만큼 큽니다. 아무리찾아도 근원지는 보이지 않고 부엌에 많이충몰해 부엌싱크대윗선반천장쪽에 길게 틈이있더군요 혹시나해서 그곳에 테이프를 붙여 막았더니 그전보다는 확실히 적게발견이됩니다. 혹 그곳이 근원지라면 막아뒀는데 나무를 갉아먹거나하진 않겠죠? 또 어디선가 날아들고는 있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권연벌레퇴치 너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이상 두가지고민 들어주시고 답변부탁합니다.

 

권연벌레는 보관중인 곡식류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저곡해충 중 하나입니다.

 

목격되는 성충만 제거해서는 문제 해결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이 살고 있을 곳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니 의심되는 것은 모두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들은 추광성이라 전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고요,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는 것 외에도 지금처럼 마구 보이는 성충은 끊임 없이 잡아내야 추가 번식이 없어질 겁니다.

 

베란다와 창이 연결되어 있다면 베란다에 위치한 것도 점검해야 하며

\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유충이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한다면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할 겁니다.

 

유충이건 성충이건 보일 때마다 손으로 잡거나 꾹꾹 눌러 제거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제어가 될 겁니다.

 

개미에 대해서는  사진을 촬영해서 올려주시면 종류 확인후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