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앞에서 자취를하는 사람인데요. 이사온지 3일째되는 밤 새벽세시쯤 곱등이한마리가 큰 것이보이더라구요 무서웠지만 그래도 별수를 다해서 죽였는데 죽인지 오분만에 바로 한마리가 더나오는거예요 그거역시 죽이기는 했는데 이거 계속나올까봐 잠을잘수가없네요
세스코가 곱등이를 못잡는건 아니지만 일반사람들이처리할수있기때문에 방문을안해주신다고하는데 실리콘으로막고 그런 방법은 우선 어디를 정확히 막는지 모르잖아요 일반사람들은
방문하셔서 정확히 진단하시면 유료서비스인들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지요?
꼽등이가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 했을 지 생각해보고, 외부와의 연결 틈새를 찾아 막는다면
굳이 서비스를 받지 않으셔도 꼽등이는 물론 다른 곤충의 침입도 효과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
답변일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