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부터 집에 파리가 날아다녀요. 현관문을 오래 열어놨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다 잡아도 다음날이면 또 생겨요..
저희집 방이 마주보고있어서 둘다 방문을 열어놓고 창문도 열어놓고 자거든요. 방충망에 틈새는 없어요.
집에 음식물쓰레기도 생기는 족족 아침마다 갖다버리고 쓰레기통도 반정도 차면 버려요.
파리가 크기가 크고 몸통 색이 뭐라그러지 초록빛으로 형광등 빛을 받으면 반짝거린다해야 하나..흔히들 말하는 똥파리요.
무서워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엄마아빠언니 다 밤에 집에오니까 저 혼자있는데ㅠㅠ방 불을 다 꺼놓고 부엌 불만 켜놔서 부엌에서만 날아다니는데 전 방에 쳐박혀서 화장실도 못가겠고 배고파도 부엌에 못나가겠어요ㅠㅠ
엄마가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 걔네들이 알을 낳을 장소가 없다고 하시거든요..ㄴㅇ러ㅏㄴㅇㄹ노ㅜㅏㅇ아 소름돋아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출입문이나 창문 관리가 효과적으로 실시되는데도 계속 파리가 생기고 있다.
더군다나 동물성 유기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금파리 종류가 발생한다.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내부 발생으로 이전에 침입했던 파리가 발견되지 않았던 어는 구석진 곳 등에서 산란, 발생 해 나오고 있는 시점일 가능성
두 번째는 주변에 쥐, 비둘기 등의 동물 사체, 생선류, 동물의 배설물, 주변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통 등에서 대량 발생해
내부로 침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자는 내부에 혹시라도 찾지 못한 부패되고 있는 유기물 등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제거해야 하며,
후자의 경우에는 출입문, 창문 틈새 말고도, 보일러 연통 배관/도시가스 배관과 같은 외부로 연결되는 각종 배관의 틈새
그리고 싱크대 상단 후드의 틈새 유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필요 시 적절한 도구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출입문이 문풍지까지 부착해 틈새가 없더라도 사람이 들고 날 때 침입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주변에 (음식물)쓰레기통이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멀리 위치할 수 있도록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내부에서 날아 다니는 성충은 파리채를 이용해 잡으면 됩니다. *^^*
답변일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