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궁굼해서 질문 드립니다.
새로 지운 원룸으로 이사한지 4개월이 됩니다.
처음에는 없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어느날 집안을 잘보니까 1mm정도의 하얀색or베이지색 벌래가 벽&천장을!!
한 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가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날라다니는건 못 봤읍니다.
휴지로 누르면 바로 뭉게지고 살충제를 뿌리면 이것도 바로 죽어요.
문제는 한번 봐서 그런지 너무 많아 보여요... 다른 벌래는 안 보입니다.
어떻게 없에는게 효가적이고 건강에 않 좋은 벌래일까여?
크기와 색상을 감안할 때, 다듬이벌레로 사료됩니다.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된 바는 없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가 기어 다닌 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지요. ㅡㅡ^
다듬이벌레는 작아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어서야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나무 등의 가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으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ㅡㅡ^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동절기에는 환기를 실시하는 것 보다는 실내 난방이 더 효과적입니다.)
습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싱크대/ 주변 벽면이나 천정 등지에 발생한 균류나 곰팡이류(제일 좋아하는 먹이원)
및 곡물가루, 곤충 사체는 물론 먼지까지 반드시 철저한 청소를 통해 제거되어야 합니다.
물리적인 조치에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정기적인 약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싱크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히 틈새) 에 에어졸을 처리해야 합니다.
약제 처리는 1~2주 간격으로 2~3회 반복 처리해야 근절할 수 있으며
직접 해 보셨는데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 방제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