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서 일하는데 화장실에 날파리와 하루살이가 너무 많아요 ㅠ -ㅠ
몇일밖에 못사는 애들이라 불쌍해서 살생하고 시진 안지만.
청소를 매일해도 날라다니는 애들때문에 더러워보입니다.
오렌지킬러 하얀킬러 다 동원해서 뿌려도 그날만 잠깐 없을뿐 다음날 또 생기네요
완전하게 박멸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화장실에서의 날파리는 나방파리와 소형 파리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살이 보다는요 ^^;)
나방파리가 서식하는 곳에서 에어졸은 성충만 잡을 뿐, 애벌레나 번데기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시방편적인 조치이지요.
나방파리의 침입 경로를 보면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청소는 중성세제와 솔, 수세미 등을 이용해 먼저 유기물을 제거하고 난 후에
락스와 같은 염소계살균표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일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