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방아벌레(?)랑 먹바퀴가 간간히 출현하는데요.
검색전에는 방어벌레도 바퀴인줄 알았지만요. 검색후 바퀴벌레가 아니라
재밌는 벌레라는 답변이 많더라구요. 근데도 생긴게 바퀴벌레라 영 못잡을것 같습니다.
죽이긴 좀 불쌍하긴한데.. 어쩐지 바퀴약 먹으면 금새 뒤집어서 죽더라구요..
사마귀나 방아깨비나 메뚜기같은 곤충은 잡겠는데 왜 바퀴는 무리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자라면서 바퀴벌레는 더럽고 비위생적이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많은 곤충 중에 바퀴벌레처럼 우리가 증오하는 곤충도 없잖아요. ㅡㅡ^
저 역시 급하면 손으로 바퀴벌레를 내리쳐 압사시키기는 하지만 별로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에 손으로 바퀴벌레를 잡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사마귀는 목 뒤를 잡으면 저항 불가능하고, 메뚜기 같은 거야 가슴 부분이나 뒷다리를 잡으면 조용한데 비해)
바퀴벌레를 손으로 감싸서 있을 경우 바둥거리는 것과 다리에 난 각모가 손에 스치는 느낌이 별로라서 입니다. ^^;
답변일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