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벌레입니다. 무슨 벌레인지 모르겠네요. 해결책 좀 알려 주세요
사진은 거실과 베란다 사이의 창문에서 촬영된 것 같습니다. 맞나요?
나방파리가 주로 화장실 등지에서 많이 생기는데, 베란다 부분에서 많이 생긴다면 사진이 촬영된 창 너머
바닥재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베란다 확장공사를 하면서 원래 베란다와 바닥재 사이의 틈새가 발생하였고, 이 틈새로 유기물이 퇴적될 경우
결로 등에 의해 발생한 수분과 결합해 나방파리가 번식이 가능하지요.
단순한 깔개라면 걷어내고 청소를 실시하면 되지만, 고정식일 경우에는 틈새에 실리콘 처리를 다시 하세요.
그리고 베란다 바닥 배수구와 수직낙하홈통도 밀폐 및 정기적인 솔질 청소를 하는 것이 좋고요.
화장실에서 발생해 거실 등지로 퍼져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요.
나방파리는 물이끼(물때) 속에서 살기 때문에 솔질청소로서 화장실 바닥, 벽면 등지에 퇴적된 물이끼를 제거한다면
산란처와 서식처를 동시에 없앨 수 있어 제어에 효과적입니다.
물이끼가 생기는 장소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물이 접촉하는 모든 장소로
바닥, 벽면, 욕조, 세면대, 양변기 등이며, 바닥이나 욕조 위 부근 등 물이 접촉하는 면에
샴푸와 같은 세정 용품 등을 놓아 두었다면 세정 용품 바닥과 측면에서도 물이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외에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바닥 하수구지요.
바닥 하구수의 경우 장착되어 있는 커버를 제거하고 배관 내부를 칫솔을 이용해 최대한 닦아 주세요.
솔질 청소가 완료된 이후에 살균소독제 등을 처리하면 효과가 더 오래 갑니다. *^^*
여름에는 2주에 1번 정도는 청소해 하시고(발생 밀도가 높을 때에는 1회/1주),
타일 틈새, 모서리 틈새, 양변기, 욕조 등의 틈새가 있을 경우에는 실리콘을 이용해 틈새를 보완해
유기물이 틈새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효과적인 나방파리 제어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