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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관련 문의
  • 작성자 윤지환
  • 작성일 2012.03.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올 1월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처음 이사했을 때는 바퀴벌레를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간간히 바퀴벌레가 나옵니다.

바퀴를 발견하고 나서 주방에 있는 모든 틈을 잘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마리씩 바퀴벌레가 나오네요. 신기한 것은 처음 이틀은 살아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해서 약으로 죽여서 잘 처리를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바퀴벌레가 화장실 주변에서 뒤집어져서 죽어있는 것 입니다. 왜 집에 들어와서 죽어있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바퀴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실내에서 서식하는 독일바퀴와 달리 일본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천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주로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를 볼 때, 화장실 하수구를 통해 바퀴가 침입한다고 볼 수도 있지요.

 

화장실 주변에서 뒤집어져 죽어 있다란 것은 일단 약제에 노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는 것이 맞지만

 

화장실에서 나왔을 수도 있고, 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장실로 이동을 하다가 약기운에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중요한 점은 과연 화장실 하수구로 침입하는 것인지

 

다른 장소로 침입해 화장실 부근으로 이동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화장실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혹시 애완동물이 있나요?

 

애완동물이 바퀴벌레를 잡아 화장실 앞 쪽에 놓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답변일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