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실내에 침입한 어떤 곤충이라도 저희가 다 처리해 드립니다.

 

다만, 현재 실내에 있는 거미는 모두 화학적 제어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또 침입할 수 있는 개체까지

 

지속적인 제어는 다소 어렵기 때문에 물리적 제어인 틈새 보완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미가 돌아다니는 것은 그 녀석이 침입할만한 큰 구멍이나 틈새가 있다는 의미이지요.

 

따라서 틈새(예: 출입문 틈새, 창문 틈새 등지)를 문풍지 등으로 막고 구멍의 경우에는 실리콘 등을 활용해

 

최대한 보완하며, 하수 배관 같은 것은 장판 같은 것을 잘라서 덮어 두면 

 

추가 침입할 거미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단, 이사를 가신 다고 하셨으니 이런 물리적인 틈새 보완은 이사간 집에서 실시하시고요.

 

 

우선 현재 집에서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어졸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부에 있는 거미는 은신할 만한 장소(예: 신발장, 싱크대 하단 등) 주변에 약제를 사용하면

 

보다 빠른 제어가 가능하며,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의심 장소에 놓아 두면 지나가던 거미가 달라 붙어 죽게 됩니다. *^^*

 

 

개미의 경우 일단 화분에 서식하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일단 근거지부터 척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감하게 화분을 모두 폐기하는 것이 좋으나 비싼 화초가 있다면 ^^;

 

화분 갈이를 통해 내부에 살고 있는 개미를 완전히 제거하면 됩니다.

 

(흙만 대충 털어낸다고 제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뿌리 가까이에 붙어 있는 흙도 점검해가면서

 

여왕개미를 포함한 개미 군집을 일망타진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일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