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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쥐가 나와요ㅠㅠ
  • 작성자 김효진
  • 작성일 2012.03.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주전에 주방 옆 작은 창고(문은 없고 옆으로 여는 막같은걸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곳이에요.)에 쥐가 나와서 쥐찐득이로 잡았어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1주일후에 방에서 문열고 나오는데 시커먼 물체가 전광석화와 같은 몸놀림으로 그 창고쪽으로 도망가더라구요. 쥐가 또있는거죠ㅠㅠ 그래서 쥐찐득이+쥐약섞은밥으로 유인해서 잡으려고 하는데 몇일째 못잡고 있어요... 밥만먹고 도망가는데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방문/화장실 모두 문 꼭닫았고 지냈거든요? 보통 쥐약먹으면 쥐가 죽잖아요? 근데 아예 쥐 흔적도 안보이는거에요. 근데 오늘! 화장실에서 자꾸 긁는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쥐가 있더라구요! 근데 변기속으로 도망갔어요ㅠㅠ 정말 헷깔리는게 원래부터 변기에서 나온건지... 아니면 그 창고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그 창고에 옛날에 살던 사람이 세탁기를 거기다 두고 사용해서 물빠지는 구멍이 있는데 촘촘한 철망으로 꼭 막혀있어서 쥐가 나올수가 없거든요? 그 외 다른구멍도 안보이구요... 그래서 통로는 변기구멍 하나뿐이에요. 근데 문 다 닫아놨는데도 창고방에 있던 미끼용밥도 다 먹었는데 흔적도 안보이는것도 이상하고...(화장실문 닫아놔서 변기로 도망도 못가는데 왜...?)

돌이켜보면 화장실문을 30분이상 열어놨을때는 목욕할때 물받을때뿐이거든요? 이때의 틈을 타고 변기에서 쥐가 나왔다고 할 수밖에 없는데... 창고쪽에 교묘하게 안보이는곳에 구멍을 뚫어놓은걸수도 있구ㅠㅠ

아까 변기 옆에 쥐찐득이랑 미끼밥 놔뒀는데요... 아까 화장실 문 갉아먹는소리가 나서 확인했는데 다시 변기구멍으로 도망갔어요. 이놈의 쥐새끼가 미끼밥에는 관심도 없고 화장실문만 갉아먹는거보면 그 창고으로 나가려고 갉아먹는거 같은데... 집에 몇번 들락달락거렸던 쥐같네요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양변기를 통해 쥐가 올라오는 경우가 간간히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는 쥐가 침입한 경로인 정화조 배관, 벽면 틈새, 세대로 연결되는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쥐의 침입 경로를 찾아 적절히 보완해야만 합니다.

 

 

양변기는 보통의 하수 배관과 같이 S자 또는 U트랩 등의 구조로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악취나 벌레가 올라오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쥐의 경우 수영 능력이 있고, 유연함 몸체를 이용해 충분히 침입이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임시 조치로 화장실(양변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변기 뚜껑을 내린 후 무거운 것을 올려두세요.

 

O 타입이 아니라 U 타입인 경우 터진 부분을 막아두는 것도 필요하고요.

 

다시 침입하더라도 이 쪽으로는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다는 것을 쥐가 인지해야 하거든요. ^^;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기가 없는 한 쪽 구석에 쥐끈끈이를

 

주방과 작은 창고에도 쥐끈끈이를 설치해 두세요.

 

변기 뚜껑을 닫았는데도 쥐가 또 침입하거나 쥐끈끈이에 포획된다면 양변기가 아닌 다른 틈새로

 

침입을 한다는 것이니 해당 틈새를 찾아 확실하게 보완해야합니다.

 

 

출입문 하단 틈새에 대한 보완은 이미 되어 있지요? *^^*

 

 

 

답변일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