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퇴치하니깐 벌레도 안무서우실것같은데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요. 심지어 개미까지 무섭고.. 파리빼고 어떤벌레든간에
너무 무섭거든요. 개미만큼 작은데도 엄청빨리움직이니깐 기겁을하는데
신경도 엄청예민해지고 보이지않는데도 보이는것같고
어쩔때는 제가너무 한심해요.. 조그만한거에 겁먹고 기겁해서ㅠㅠ
벌레가 제 몸에 달라붙는건 상상도 할수없는일이고
그래서 바퀴벌레도 못죽이고 제가 도망다니거든요..
진짜 한심한데... 아 정말 무서워요 ㅠㅠㅠㅠ
곤충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종종 문의하는 질문입니다.
저 역시 그 때마다 동일한 내용으로 답변을 드리지요. ^^;
곤충이나 절지 동물에 혐오나 공포를 느끼는 분들은 어렸을 적의 어떤 좋지 못한 기억이나
주변에서 벌레에 대한 공포심을 지속적으로 주었기 때문이지요.
(이 안 닦으면 벌레 생겨서 이가 다 썩는다. - 물론 이 경우 벌레는 아닙니다만 ^^;)
원인이 어떤 경우이건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주 접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낯선 사람도 자주 보고 대화하다 보면 친한 친구가 되는 것처럼
곤충도감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미지를 보다 보면
징그럽게만 보이던 곤충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게 생겼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실제 형상을 보고 또 만져보고 싶어질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모든 곤충에 대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
답변일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