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축 빌라에 사는데요...
지은 지 5개월도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사한지 한 달 됐을 때였나...
바퀴벌레 한마리 발견하고 잡아 죽였어요.
그리고 한참 뒤에 또 한마리 잡아 죽였고요.
그 뒤로 안 보이는데요.
언제쯤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방에서 둘레 1미리정도 안 되는 검고 긴 게 보이더라고요.
신랑은 벌레 똥인 것 같다고 그래서 찾아봤는데 바퀴는 그렇게 긴 똥을 싸지 않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발견한 건 아주 얇고 긴 똥이었거든요. 둘레는 1미리정도 되고요,
길이는 한 3센티 정도?
어제도 거실에 있는 거 보고 기겁했는데
대체 저게 누구 똥인가요?
아 진짜 신축빌라라 벌레 없겠다 해서 좋아했는데...
주말에 진짜 구석구석 쇼파 밑까지 다 청소해도 벌레가 살만한 곳은 못 봤거든요.
집에 줏어먹을 것도 없을텐데 도대체 저희 집에 어떤 벌레가 살고 있는 건가요??????
도와주세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지요.
바퀴벌레 배설물이 절대 둘레가 1mm에 길이는 30mm가 될 수 없습니다.
검정색의 약 1~2mm 정도의 부스러기처럼 보이며, 바람이 불면 날아갈 정도 되지요.
중요한 것은 어떤 벌레도 30mm나 되는 긴 배설물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벌레가 의심이 된다면,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배설물이라고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던 장소 및 그 주변에 설치하세요.
관심을 가지고 일정 시간 지나다 보면 뭔가 잡힐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궁금하니, 뭔가 잡히면 사진 촬영해서 꼭 다시 한 번 들러 주세요~!
답변일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