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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알 수 없는 벌레가 ㅠㅠ
  • 작성자 김다진
  • 작성일 2011.11.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샤워하려는데 화장실 배수구에서 벌레가 올라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김새는 지렁이나 애벌래 같은 징그러운 종류였고

지렁이보다 통통하다고 해야하나ㅠ 큰 것 같았습니다 ㅠㅠ

배수구로 올라와서 샤워기를 틀었더니 2~3분 버티다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뒤에 펄펄 끓는 물도 붓고, 찬물을 한꺼번에 붓고, 락스까지 부었는데..

살아있지 않겠죠??

그리고 이게 무슨 벌레인지 이런 벌레가 하수구에 사는건지 ㅠㅠ아님 잠깐 잘못 올라온건지ㅠㅠ

검사를 해서 박멸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지렁이나 애벌레 같은 징그러운 종류인데 지렁이보다는 통통하다고 하셨지만

 

지렁이도 우리나라에 60여 종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중에 한 종류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욕실로 지렁이가 들어오는 경로는 두 가지 정도인데,

 

벽면 틈새를 통해 욕조하단 등으로 들어온 후 다시 욕조 틈새를 통해 화장실 바닥까지 나오는 경우와

 

화장실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경로로 볼 수 있습니다.

 

 

욕조 틈새 등이 문제라면 실리콘이나 우레탄폼, 백시멘트를 사용해 막으면 되지만

 

배수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라면, U자형 배관이 아니거나, 봉수가 새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관을 새로 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꽤 소요되니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관리사무실에 요청해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촘촘한 철망을 덧대어 놓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을 이용해 덮어 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을 열어 두어 내부 습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제어 방법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물기는 최대한 제거해 신속히 건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일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