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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벨레맞나요?
  • 작성자 김정원
  • 작성일 2011.11.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집에 한달전에 다리가 많이 달린 손가락크기쯤되는 벌레가 나왔어요

방에서갑자기 벽을타고 움직이길래 깜짝놀래서 바로잡지못하고 피했는데

책상뒷편에 숨어있어서 깜짝놀랐었거든요 그때는 대청소하느라 문을

오래열어두고있어서 들어왔나하고 생각하고 말았는데요

근데 오늘화장실코너옆쪽 벽에 붙어있는거예요 

오늘은저번보다 크기는 작은거 같긴한데 두번째나오는거라 찝찝하네요 이게 돈벌레가 맞나요?

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는지 어떡해없애는지알려주세요 ㅜㅜ

알이라도까놓은건아닌지 걱정스럽네요ㅜㅜㅜㅜ

 

 

 

돈벌레라고 흔히들 부르는 벌레의 정식 이름은 그리마라고 합니다. 

 

간간히 한 번씩 보인다는 것은 역시 주변 어딘가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뜻이 되겠지요. ㅡㅡ^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에 마당이나 정원, 지하실, 주차장 등이 있는 경우 더 높은 빈도로 발견이 됩니다.

 

주변에 돌 하단, 낙엽 하단 등 다른 지역보다 습도가 높은 곳이 있다면 그리마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이고요.

 

(따라서 외부 서식처에 대한 우선 정리가 필수입니다.)

 

 

 

주변에서 서식하는 그리마가 건물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해 왔다가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될 거고요.

 

출입문 틈새, 배수관 틈새, 창틀, 천정 모서리 틈새 등 침입 예상 경로와 은신할 수 있는 틈새 등지는

 

에어졸로 1차 처리 후 적정한 보완재로 보완하는 것이 그리마의 추가 침입 및 실내 출현을 막을 수 있으며,

 

실내 지역 중 싱크대 하단, 신발장 주변 등 어둡고 습한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지금보다는 나아진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