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정선에서 살고있는데 어릴 적 강에서 놀다가 초록색 파리가 재 팔뚝에 붙어 피를 빨아먹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눈은 빨간색이었고 몸체는 초록색이었는데... 아무리 예전 일이라 해도 영 찝찝해서 아지까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파리의 종류와 물렸을 시의 대처방안, 그리고 움겨질 수 있는 질병 등을 알 수 있을까요?
눈이 빨갛고 몸체가 초록색이면 검정파리과에 속하는 파리 종류일텐데요.
(검정파리과에 속하는 파리는 동물성유기물이 많은 장소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동물의 사체나 배설물 등에서 쉽게 목격이 되어 흔히 똥파리라고 부르지요. ^^;)
흡혈을 하는 파리가 있기는 합니다. 쇠파리와 침파리지요.
쇠파리는 전체적인 체색이 황색이며, (황색털로 덮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파리보다는 파리매에 가깝습니다.
침파리는 체색이 회색이기 때문에 목격하신 것과 좀 혼동이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어쨌든 흡혈 시 병원균의 전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흡혈을 인지한 후에는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병원성 미생물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답변일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