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에요
쓰레기는 밖에 내놓고요. 재활용 쓰레기도 오염물은 깨끗히 닦아서
통에 넣고 일주일에 한번은 버려요. 맞벌이라 매일 청소는 못해도
1주일에 한번 구석구석 걸레질까지 청소해요
그런데 요새 한달전부터 자꾸 벌레가 나와요 귀뚜라미 2마리를 봤고요
그리마같은게 나왔어요 ㅠㅠ 그리고 어제는 바퀴는 아닌 것 같은데 빠르게 기어다니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벌레도요 ㅠㅠㅠㅠ 거실장 밑으로 사라지더라고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ㅠㅠ 이런건 세스코에서 박멸해주면 얼마나 나올까요?
그리고 그때 사람이 집에서 나가있어야하나요?
청소를 깨끗하게 하더라도 틈새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마나 꼽등이, 귀뚜라미등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 두더라도 틈새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반드시 문풍지 등을 부착해 틈새를 최소화하고
하수구 같은 것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원래 있던 배수 트랩 또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커버를 씌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하수구에 위치한 꽃 무늬 같은 커버는 벌레가 들어오기 충분한 틈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란다나 화장실 환풍기가 필요하다면 모기장 같은 것으로 씌워 두는 것이 좋으며,
보일러 연통 틈새의 경우 함석판을 딱 맞게 오려서 실리콘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참, 싱크대 하단의 가림판을 제거하면 주름관이 바닥 하수구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쿠킹 호일 등으로 감싸서 틈새를 막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가 보이면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했는지 확인하고, 그 침입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추가 침입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답변일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