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게 안보였는데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엔 너무 많이 보여서 질문드리러 왔습니다..
날라다니는 벌레이고
크기는 초파리?? 그것보다 더 작은것같기도 하구요..개미의 반만한 크기..?
붉은색을 뛰고 있어요..
처음에는 음식물 쓰레기때문인줄 알았는데 음식물 쓰레기 주변보다는
제 방과 애완동물사료가 놓여진 그릇..(물그릇에 물을 채워주려고 보면 두세마리씩 동동 떠다님)에
많이 보이고 그 밖의 거실과 다른 방에도 보입니다.
부모님이 이상하게 뭔가 자꾸 몸이 근질근질거린다고 그러셨는데 이 벌레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ㅠ
어느날 봤늕데 제 침대위에서 그 작은 날벌레가 기어가고 있었어요ㅠㅠ
휴지한장을 뽑아서 맘 먹고 잡으면 6-7마리도 잡혀요..
벽에 점같은게 있어서 가까이 보면 벌레임..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 아쉬운데요~
확실하게 어떤벌레인지 나타난 이유!!!!!!!!!를 알수있다면 사진찍어서 첨부하겠습니다..
작고
아주 자세히보면 몸통에 마디가 있는 날라다니는 벌레..
이게 갑자기 왜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출몰하는 벌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고객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해충인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충동정을 의뢰하실 때는 자세하고 크게 나온 사진과 함께
그 해충의 생김새와 크기, 발생지역 등 부가적인 설명을 같이 올려주셔야
세스코에서 관리가 어렵더라도 어떤 해충인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가능하시다면 해충의 특성과 좀더 크고 자세한 사진을 올려주시면 최대한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곤충 사진을 찍으실 때는 아래의 사항을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1. 사진 용량을 3M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2. 디지털 카메라 접사 기능을 설정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꽃모양(접사)를 선택한다)
3. 피사체와의 거리를 3 ~ 10m 벌려 놓습니다.
4. 플레시를 강제발광하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해충 앞, 뒤 사진과 크기를 보내주시면 최대한 정확한 동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