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회사에서 글 올렸는데
집에 와서 청소하다 보니 또 벌레를 발견하여 사진 찍어서 첨부하여 글 올립니다.
한달 전 쯤 처음 발견하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발견하였으니, 이로써 네번째 군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5mm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벌레인지 아닌지 잘 모를정도에요. 카메라도 잘 잡지 못하더라구요.
콩벌레 처럼 둥그렇게 생겼는데, 콩벌레는 뭔가 말랑말랑 한 것 같이 생겼는데
집에서 발견된 이 새끼벌레는 갈색빛에, 등껍질이 날개처럼 두개로 갈라져 있어
다 자라면 뭔가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번에 휴지로 잡고 꾹 눌렀을때는 안에서 찍 하고 뭔가 터지는 느낌이 들었고 하얀 게 나오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알 인가요? 그래서 혹시 새끼 바퀴벌레인가 의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잡고 꾹 눌렀는데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네요.
이거 정말 바퀴벌레 맞나요?
검색해보니 애수시렁이, 권연벌레? 랑도 생긴게 비슷한 것 같은데요.
1. 벌레의 종류가 무엇인지
2. 퇴치방법이 무엇인지
3. 세스코에 맡길경우의 견적 (10평도 안되는 원룸입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으로 저장식품의 한종류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드렸는데요...
사진을 보니... 맞았네요...
저장식품해충의 한종류인 권연벌레 또는 창고좀벌레(인삼벌레)로 추정됩니다. (둘이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
알려드린 방법대로 조치를 꼭 취하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 ^^ *
답변일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