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없어졌던 개미들이 기어다니는게 포착됐어요 ㅠㅠ
일년전 이사왔을때 아주 개미소굴이라 없애는데 엄청 애먹었었거든요. 겨우겨우 개미 퇴치했나 싶었는데
일년만에 다시 보이니 정말 짜증이나네요. 첨엔 개미인지도 모를 만큼 쬐끄만 녀석들이 보이더라구요.
건드리면 엄청 빠르게 막 좌우로 왔다갔다하구요. 일년전 약제가 딱한개 남아있어서 곳곳에 뿌려뒀더니
상당히 많이 가져갔긴 했더라구요. 근데 하루 지나서 오늘 살펴보니 약을 두었던 곳엔 이제 거의 보이지 않
는데요. 다른곳에도 꽤 많이 보여요. 사진 찍을때까진 몰랐는데 여기 올리면서 엄청 확대된걸 보니 유령개미
로 분류된 녀석들인것 같은데 맞나요? 넘 작아서 먹이통 설치해놔도 잘 안들어 가는것 같아요. 먹이통 붙이
는 테잎때문에 생긴 약간 뜨는 공간을 바로 넘어가기엔 넘 작은듯해요.. 우선은 잡스같은거 사서 해볼 생각
인데 어떻게 설치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도와 주세요 ㅠㅠ
유령개미는 크기가 1.3~1.5㎜ 로 매우 작고 두부와 흉부만 어두운 흑색이며,
나머지 부위는 엷은 유백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한 서식처에 수천 마리의 일개미와 수십 마리의 여왕개미가 함께 서식합니다.
이들은 주로 토양이나 구조물의 틈새나 구멍에 서식처를 만듭니다.
유령개미는 매우 유연한 서식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곽뿐만 아니라 내부의 틈새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일개미들은 꿀물을 아주 선호하며 곤충류도 좋아합니다.
이들은 서식하는데 다량의 수분이 필요하므로 내부에서 서식할 경우 싱크대나 세면대 등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유령개미는 애집개미와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집을 좋아하여 여러 개의 군체를 나누어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역이 부딪치는 경우 통합을 하는 무서운 종이랍니다.
주로 야외에서 서식하였으나 근래 들어 집에서 서식이 가능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계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어 보일때마다 에어졸을 이용해 처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구멍을 확인하셨다면 구멍 안에 에어졸을 살포 후 구멍은 실리콘으로막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전 퇴치가 어렵고 퇴치 후에도 자주 출몰 할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꾸준한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일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