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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수명
  • 작성자 황재아
  • 작성일 2011.09.0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4월부터 곱등이에 시달려 이제는 조금 익숙해지려하네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곱등이 수명이 어떻게되나요?

아침에 비몽사몽 눈앞에서 움직이는 곱등이를 봤는데

한시간쯤 뒤에 다시 일어나면 조금 떨어진곳에 죽어있는 시체를 발견하곤 합니다.

살아있는 것도 많이 보지만

현관이나 바닥에 죽어있는채로 발견되는 것도 많네요

지금도 잠을 설쳐 새벽에 일어나서 쭉 지켜보고있는데,

한마리가 한시간 넘도록 버둥거리고있습니다.

아침밥 해먹어야하는데 부엌쪽에서 난리부르스중이라 참 난감하네요..

약을 뿌리지도 않았는데 발견했을 때부터 저러고있어요 (언제죽지..)

저희집이 무덤도 아닌데 맨날 집에 들어와서 죽는거보면 참 그렇습니다.

대체 수명이 얼마나 되길래 남의 집 들어와서 죽는지..

또 언제 발생해서 언제쯤 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습한 곳에 나온댔는데 방을 아무리 건조하게 해도 계속 들어오고..

이제 여름도 끝나가는데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 시간 째 바둥거리고 있는 정도면 그냥 문을 열어 다시 밖으로 나가게 하거나 빨리 잡는 것이 어떨까요? ㅡㅡ;

 

꼽등이의 수명은 보통 1년 정도 되거든요.

 

공동거주지역일 경우 외부의 복도나 계단에 잔류된 약제에 노출되어

 

출입문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들어올 때부터 비실대거나 죽은 채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꼽등이 들의 공동 무덤이 있을 리는 없잖아요. ^^;)

 

 

 

꼽등이는 사철 볼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목격되는 시기는 가을입니다.

 

여름이 끝나가는데 라고 안심하시면 안되고요,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출입문 틈새부터 문풍지 등으로 막아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