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좀벌레가 서식하는거 같습니다
이집에 살기 시작한지는 약 1년 반 정도 이고 신혼집이라 인테리어등을 어느정도 손보고 이사를 왔습니다
참고로 아파트 입니다 지은지 10년 가량 된걸로 추청됩니다
처음 목격을 한건 침대 부근이었습니다
제가 침대옆 바닥에 누워 있었는데 하얀 벌레가 침대밑 아주 좁은 틈새로 기어 들어가더라구요
찝찝했지만 그러고 나서 얼마동안 잊고 지냈는데
한참전 욕실 부근에서 한마리를 잡은거 같구요
그리고 바로 오늘 거실에서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첨에는 무슨 벌레인지도 몰랐는데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본결과 좀벌레 더군요
정말 너무 끔찍합니다
전 정말이지 벌레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집에 돌 갓지난 아기도 있구요 혹여 아기에게 해를 끼칠까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세스코 부르면 퇴치 가능한가요 ?
검색결과 서식지가 주로 장농안이라던데 ..... 무서워서 장농을 못열 지경입니다
우선적으로 가정에서 할수 있는 박멸방법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ㅠ
좀벌레는 습도가 높은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된다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채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함.)
환기(통풍)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서랍이나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되고요.
(자연 통풍이 어려운 경우에는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