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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디카로 접사해서 찍은 건데 너무 작아서 화면에 점처럼 나오드라구요

제가 육안으로 본걸 설명할께요 이불에 있는 실밥이 2mm정도 되구요

더듬이도 있고요 투명한 날개가 있어요 색깔은 흰색도 있는것같아요

옷장이며 화장실 주방 심지어 냉장고에서도 살아요

제법 빠르게 움직이고요 날개가 있는데 살짝 뛰는 듯이 움직이구요

얼마전 홈바틈에서 완전 바글바글 살구 있는 저런 녀석들을 보고 완전 시껍했는데

서랍이며 옷장이며 안나오는데가 없네요

글구 마늘을 김치통에 넣어서 보관했더니 그 안에서 초파리들이 완젼 대박 ㅠㅠ

알이랑 번데기랑 시체랑 섞여서리 마늘이 아깝지만 통까지 그대로 버리고 싶어요

이제 돌쟁이 아가가 있어서 살충제 살포도 쉽지 않아요

아쉰데로 알콜로 가구를 닦아내긴 했는데 여전 돌아다니네요

초파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음식물쓰레기는 항상 상단을 묶어 냄새가 외부로 발산되지 않도록 해 초파리 유인을 최소화 하시고,

가급적 그날 그 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내용물만 버리고 내부는 잘 씻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어 날라 들어올 수 있으며, 쓰레기 자체에 당도가 있는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도 초파리가 유인됩니다.

따라서 쓰레기통도 자주 세척을 하셔야 하며,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

항상 닫혀 있어야 초파리의 유인 및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옷장등에서 추가 발생된 것은 추가 발생한 성충이 날아 다니다가 다른 유기물에 산란을 해 발생한 것 같은데,

옷장 주변 또는 서랍이나 옷장 자체에 유기물이 묻어 제거되지 않은 이유일 수 있으니 옷들은은 세탁을 실시하고,

옷장이나 서랍 한 쪽이 벽면에 붙어 있다면 그 부분을 필히 청소해 유기물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