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고있는데요
처음에는 2cm정도 되는 바퀴들이 많이 나왔는데, 집안 뒤집어 엎듯 대청소 몇번하고
틈나는대로 쓸고닦고 하니 바퀴는 한달전부터는 자취를 감췄거든요.
그런데 이런 벌레가 자꾸 나오네요. 하는짓이 완전 바퀴에요. 혹시라도 바퀴 새끼일까봐 걱정됩니다.
크기는 아주아주 작아요. 0.5cm정도? 더듬이가 몸에비해 길고요, 아주 재빠릅니다.
어두운데 있다가 불을 켜니 동작을 싹 멈추고 더듬이만 움직움직하며 눈치보다가 냅다 달려서 숨고 그러네요.
예전에 바퀴가 제 눈치보면서 죽은척하다 도망치는걸 몇번 본터라 더 걱정이 됩니다.
바퀴미친놈이 영악해서 숨어있다가 머리만 내밀고 또 분위기 살피더라구요. 야! 했더니 또 쏙 숨고 그랬는데..
아무튼 이 벌레는 표면이 까맣고 광택이 돌아요. 최대한 접사모드로 놓고 찍은건데 사진에는 잘 안잡혔어요.
현관 들어오면 오른쪽이 부엌이고 왼쪽이 화장실이고요, 방이랑은 중문으로 분리되어있는데
방에서는 본적이 없는 것 같고 주로 주방에서 봅니다.
무슨 벌레인가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어떤 해충인지 정확히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해충의 특성과 좀더 크고 자세한 사진을 다시 올려주시면 최대한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곤충 사진을 찍으실 때는 아래의 사항을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1. 사진 용량을 3M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2. 디지털 카메라 접사 기능을 설정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꽃모양(접사)를 선택한다)
3. 피사체와의 거리를 3 ~ 10m 벌려 놓습니다.
4. 플레시를 강제발광하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해충 앞, 뒤 사진과 크기를 보내주시면 최대한 정확한 동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