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세스코 답변하시는 분이 너무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답변하시는 것만 보았지..
제가 직접 글을 올리기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방금 곱등이로추정되는 벌레가 엄청난 점프력으로 제가 앉아있던 의자 뒤에서 머리를 넘어서 눈앞에 벽까지 착 안착 했거든요
스믈 스믈 벽을 타더라구요 .곱등이는 생명력이 질기다고 했는데 에프킬라 난사했더니 별힘도 못쓰고 죽더라구요
사실 곱등이처럼 생기기만 했지 다른 집에서본 곱등이와는 조금 다른것 같기도 했어요.
근데 제가 지금 제일 걱정되는건 제방은 벌레 한마리 발견된적도 없고 창문도 닫아놓고 살고 습기가 낄만한 상황이 절대 아니거든요. 근데 어떻게 그게 제방에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그 곱등이 같은게 발견된게 제방에 번식을 했다는 전조가 아닐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꼭좀 답변해 주세요.
그냥 벌레 한마리인지 아니면 곱등이가 제방에 둥지를 틀은건지 ㅠㅠ
곱등이에 대해 읽어보지 않았으면 이렇게 무서워 하지도 않앗을텐데 ㅠㅠ
꼽등이는 땅 속에 산란관을 넣어 알을 낳기 때문에 실내에서 번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안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바퀴나 개미와 같이 실내에서 다량 번식하거나 위생상의 큰 해를 입히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불쾌감, 혐오감을 주는 녀석들이지요.
또한 외부에서 침입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관리로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꼽등이의 경우 출입문 하단 틈새나 도시가스 배관, 보일러 연통 틈새 등 외부와 연결되는 틈새를 통해서 침입해
신발장, 화장실, 싱크대 하단과 같은 음습한 장소에 은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소를 문풍지나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심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펼친 상태로 설치해 놓으면 침입했다 하더라도 즉시 포획될 것입니다. *^^*
답변일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