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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되지 않았는데 집에 갑자기 사진처럼 생긴 벌레가 생겼습니다.
아파트 1층이고 지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집 바로 밖에 얕은 산이랑 부모님께서 가구시는 화단있습니다.
주로 밤에 보이는데 형광등에서 떨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어디선가 날아오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형광등에 살충제를 뿌렸더니 수십마리가 한번에 우르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좀 몇일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생겼습니다.
집에 8개월 유아가 있는데 이것때문인지 몸 여기저기 자꾸 벌레에 물리는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빨개지고 자국도 오래갑니다.
알려주세요~
집게벌레는 돌틈, 화단 밑, 베란다 하부 등과 같은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수직낙하홈통, 하수관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한 후 실내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에서 서식하는데
주로 서식하는 곳을 나열하면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이 됩니다.
이번의 경우에는 천정에서 추가 발생해 형광등 전선 틈새를 통해 밑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곤충이 알을 낳으면 혼자 크는 것과 달리 집게벌레는 모성본능이 있어 알이 부화해서
새끼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보호해 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번식할 경우 꽤 많은 수의 집게벌레가 목격됩니다.)
다행인 것은 습도와 틈새관리만 하더라도 충분히 제어가 된다는 것이지요.
정기적인 환기(여름철)나 난방(겨울철)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시고,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등
장소 별로 집게벌레가 숨어 있을 만한 음습한 장소에 노즐이 달린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형광등이요? 천정에 난 구멍과 형광등 전선 틈새를 막는 다면 추가 침입을 제어할 수 있을 겁니다. *^^*
답변일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