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을 잠깐 하자면
옆에는 장농이구요 아버지께서 청소기로 집나방을 잡고있는 모습입니다.
집나방의 근원지는 저기 보이는 흰색 봉투구요 그 안에는 쌀이 들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어서 한창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
저희집에 없었던 고민이 생겼는데요
항상 저 위치에 둬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올해는 정말 엄청난 수의
집나방 이라고 하나 쌀나방 이라고 하나? 그것이 정말 방의 벽에 엄청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대충 5~10센티미터 간격으로 하나씩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ㅡㅡ;
그것도 매일매일 새롭게 갱신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를 돌리면서 잡아주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작년에는 아무렇지도 않던게 갑자기 저렇게 많아져서요;;
실내에 둬서 그런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될지 참 막막합니다 ㅜ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쌀나방이라고 부르는 화랑곡나방을 제어하기 위해서 청소기로 성충을 흡입할 것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저기 보이는 흰색 봉투 안의 쌀에 대한 선별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를 이용해 성충을 잡아 낸들,
흰색 봉투 안에서 매일 매일 성충으로 우화해 나오는 녀석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ㅡㅡ^
우선 문제가 된 쌀을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펴고 부은 후 유충이나 성충을 최대한 선별하시기 바랍니다.
(쌀을 담았던 봉투는 반드시 폐기하세요.)
뭉쳐진 쌀 알갱이가 있다면 해체 해 내부에 있는 유충을 잡아 내면 되고요.
최대한 선별 후에는 밀폐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해
선별 후에도 남아 있는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이 부화 또는 추가 성장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남아 있는 녀석들은 쌀을 씻을 때 물 위로 뜨기 때문에 쉽게 제거됩니다.)
남은 것은 이미 쌀 봉지 밖으로 나온 유충이나 성충이 문제겠지요?
성충은 쉽게 목격이 되니 잡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유충의 경우 모서리나 틈새, 창틀 등에 은신해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꼼꼼하게 찾아가면서 없앤다 하더라도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유충과 성충이 보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잡아 낸다면 어느 순간 싹~ 없어질 겁니다. *^^*
답변일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