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이사를 했는데요
이사하고 나서 싱크대 아래를 보니....(사실 제가 못봤어요..;;)
남자친구가 봤는데....아래에 벌레랑 애벌레같은것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일단처리 방법을 몰라서...닫아뒀는데요..-_-
그후 싱크대쪽은 왠만하면 안가는..ㅠㅠ
근데 몇일전에 남친이 설거지 해주겠다고 하더니...웁스 하는거예요...
구더기같은 애벌레가..있다고.....
하얗고 5미리 정도되는....털같은건없고;;;
첨엔 그냥 물틀어서 내려보냈는데 이게 한두마리가 아니더라구요
남친이 다 물에 쓸려 내려보내긴했는데...
이게 웬일 아침에 화장하려는데... 그 아래에 한마리가 기어가는거예요!!!
놀랜맘에 라이터로 지져서 죽였는데..ㅠㅠ
온 방구석에 있는건 아니겟죠?ㅠㅠㅠㅠㅠㅠㅠ
요거 어찌 처리하나요?
저 진짜 벌레 기겁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세스코 오면 요거 처리해주나요?
임시방편으로 어찌 할방법이 없을까요?
하얗고 5mm 정도 되면서 털도 없는 종류면, 파리의 구더기로 추정됩니다.
싱크대 배수구에 있었던 유기물에서 발생한 또는 하단부에 떨어진 어떤 유기물에서 발생한 구더기가
번데기가 되기 위해 비교적 건조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온 집안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 불러서 싱크대 하단부의 가림판을 열고 파리 성충 및 구더기 다 처리해 달라고 하세요.
(가림판을 열기 전에 틈새를 통해 에어졸을 분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그 다음에 하실 일은 싱크대 하단부의 모서리, 틈새, 싱크대 다리 등을 잘 점검 해 남아 있는 구더기 또는
번데기(갈색의 쌀알처럼 생겼음)를 최대한 제거하는 겁니다.
많이 제거하는 만큼 파리 성충을 보지 않을 수 있으며,
파리 성충이 목격될 시에는 파리채 등으로 신속하게 잡아야 추가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음식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통에 대한 관리 역시 철저히 해야 한다는 거.
기본으로 알고 계시겠지요~! *^^*
답변일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