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에 사는데 화장실에서 나방파리가 끝없이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줄 알고 창문에 이중으로 방충망을 했는데 소용이 없었고
두번째에는 하수구에서 들어오는 줄알고 방충망을 하수구에도 붙여놨는데
그래도 계속계속 생겨요. 막기만 해서는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세면대에서 생기는 건가요?
변기 밑을 고정시키는 시멘트가 좀 깨져서 흔들거리는데 거기 사이에서 알을 까고 있는것도 같은데..
원인을 자세히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그만 화장실이라 욕조도 없고 변기랑 세면대만 있는데요...
세스코를 이용하면 되는걸까요..
문의드립니다.
나방파리 성충이야 방충망을 통해 하수구에서 날아 오르지 못하겠지만,
유충의 경우 방충망의 그물눈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하수구에서 올라온 유충이
타일 틈새나 세면대(특히, 벽면 부착 부분, 양변기 하단부)의 틈새에 머물면서 계속 서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세면대와 양변기 부분에 대한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보완하시고요,
벽면 또는 바닥과 벽면이 만나는 모서리 등지에 틈새가 있다면 물기를 건조한 이후에
역시 실리콘으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방충망으로 씌워 두었더라도 하수구를 통해 나방파리 유충이 계속 기어 올라 올 수 있으니
칫솔 등으로 닿는데 까지 배관 청소(바닥, 벽면, 세면대, 양변기도 동일하게 솔질 청소 - 1회/1주)를 하세요.
이후 나방파리 발생 밀도가 감소하면 청소하는 주기를 길게 가져가도 됩니다. ^^;
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답변일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