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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엊그제부터였나? 그 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원래 집에서 쌀벌레 같은게 나온적은 있었지만 나방같은건 나온적이 없었거든요 ㅠㅠ
지금까지 나온게 한 네마리 정도 되는데 종류는 아마 다른것이었구요
그림에 첫번째 나방은 두번정도 나오고 두번째 나방은 꽤 큰거였고 다른 한마리는 크지 않은 까만색이었어요
주로 밤 중에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 여름이고 하니까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지내거든여..
그래도 방충망은 닫아놓고 밑에 있는 구멍도 막아놓고 했는데도 자꾸 어디서 나방이 겨들어오는거에요 ㅠㅠ
처음에 한마리정도 있었을 때는 그냥 밖에서 온건가보다 했는데 계속 나오니까 어딘가 이상해서요ㅠ..
여름이라 더운데도 나방이 나온 후로 문을 못 열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ㅠ..
또 크기도 작지 않아서 나올 때 마다 무섭고 방에서 있는 것 조차도 무섭고 잠도 못 자겠고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ㅠㅠ..
우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방은 밤에 날아 다닌다고 알고 있지만
나방 역시 종에 따라 주간에도 활동하는 개체가 있습니다.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나방 종류는 이미 알고 계신 것 같고,
그 것과는 다른 종류의 나방이 실내에서 목격이 된다면 1차 보완을 한 창틀 외에 다른 곳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창틀의 물빠짐틈새까지 막아 놓은 것은 아주 잘 한 것이지만
(비가 많이 올 때는 배수가 될 수 있도록 그물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망과 창문의 이격틈새나 창문을 한 쪽으로 열면 아래쪽이나 위쪽에 틈새가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이 부분까지 문풍지나 실리콘을 활용해 막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 또는 창고에 보일러가 있다면 연통 틈새를 통해 침입할 수 있으니
함석판을 잘 오려서 실리콘으로 고정시키면 되고,
베란다 한쪽에는 자연통풍구가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모기장 등으로 덧씌워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입문 개폐 시 침입하는 경우는 열외 하겠습니다. ^^;)
무섭다고 한 여름에 문을 닫아 두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적극적으로 문제 장소를 찾아 보완한 후, 시원하고 무서움에서 벗어난 편안한 여름을 맞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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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