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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래된 아파트에 살 때
  • 작성자 김동하
  • 작성일 2011.06.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예전에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 때 벌레가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버지께서 바퀴벌레 약 대신에 붕산을 녹여 집안 곳곳에 자주 뿌렸습니다.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인체에 해는 없나요??

 

 

 

붕산의 경우 붕산을 먹은 그 바퀴에 대해 효과가 있지만 연쇄살충 효과는 없습니다.

 

(보통은 붕산을 갈아서 다른 바퀴벌레가 좋아할 만한 것과 혼합해 놓는데,

 

관리되지 않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은행나뭇잎의 경우 기피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이 것 역시 일시적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효과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은행잎에도 숨어 있기도 하고 똥도 싸놓고 가기도 합니다. ㅡㅡ^)

 

 

외부에서 대형바퀴가 침입할 경우에는 

 

출입문, 창문 틈새, 싱크대 주름관 틈새, 화장실 등의 배관 틈새 등을

 

적절한 도구(문풍지, 가림판, 실리콘, 쿠킹 호일) 등을 사용해 차단하는 것이

 

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침입한 후 실내에서 급속도로 번식하는 독일바퀴의 경우에는

 

환경정리를 통한 서식처 제거, 청소를 통해 수분(물), 먹이원(음식물 쓰레기 등)에 대한 관리를 해

 

이들의 서식이 불가능하게 만든다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참, 붕산이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깨끗이 닦아 주셔야 하고,

 

(비닐장갑이라도 끼고 만져야 합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먹었을 경우 즉시 토하게 하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ㅡㅡ^

 

 

 

답변일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