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다름이 아니고, 날파리인데 이 집으로 이사온 작년과 올해...계속 너무 많이 보여서요..ㅠㅠ

요즘은 하루에 적어도 10마리씩은 계속 나오고 잡히고 있어요..ㅠㅠ

작년에 하도 고생을 해서, 올해는 창문에도 방충망이 아닌 쉬폰재질의 천을 양면테이프로 붙여 놓고...매직큐브로 하루 24시간 틀어 놓고...현관문에도 틈마다 문풍지를 대어 놓았는데 어떻게 들어오는 건지 자꾸 자꾸 나오네요..

그렇다고 집의 사람들의 출입이 잦지도 않은데...

사진기가 좋지 않아서, 사진의 화질이 좋지 못한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전기로 벌레 잡는 제품에 죽어있는 날파리의 시체를 꺼낸 모습이에요~
 

배의 색이 사진처럼 유백색 이라고 해야 하나? 베이지색 이라고 하나? 그렇구요...

움직일때도 빠르고, 사이즈는 작은놈 큰놈 많지만 보통 보이는 놈은 길이 4mm안팎의 놈들이에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놈들이지요? 알을 깐것 일까요?

만약 알을 깐다면 하루에 몇마리 적도나 보일까요?

혹시 무우 등의 야채를 다듬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그대로 실온에 방치해 놓았다가 다음날 오후에 가져다 버렸는데..

야채에서 부화한 것 일까요? 아....정말 미치겠어요..ㅠㅠ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도와주세요..운영자님..ㅠㅠ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