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역 계단 손잡이의 작은 틈세에 셋방을 하나 얻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면서 제 반쪽 바퀴순이와 행복하게 살았던 바퀴돌이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스코형 바퀴순이가 어느날 부터인가 늦은 시간까지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여느 때와 같이 저녁을 구하러 인천행 기차 4519번 칸에 들어가서 먹이를 구하던 중 저 멀리서 바퀴순이의 여린 실루엣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웃집 변기시트사이에 사는 바퀴짱이와 함께있는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좋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나요 ?
세스코형 성의 있는 답변 기다릴께요
성충 수컷과 달리 성충 암컷의 경우 1회 교미로 평생 사용할 정자를 저장낭에 보관하기 때문에
추가로 교미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충 수컷의 경우 종족번식의 본능 때문에 항상 교미를 하려고 하지요.
그러니 다른 수컷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솔직히 바퀴벌레 암컷 모양새가 다 거기서 거기니 비슷한 바퀴순이를 봤을 수도 있습니다.
어여 서식처로 돌아가세요~!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답변일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