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발견되어있는데 이미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입도 그렇고 전체적인 모습도 모기처럼 생겼는데 모기보다 훨씬 거대하며
꼬리부분끝에 뾰족한게 튀어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으로는 어떤 해충인지 정확한 확인이 어렵습니다.
모기처럼 생겼다면
깔따구를 의심해볼수 있겠는데요...
깔따구는 모기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녀석 입니다.
일반인이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죠.
하지만 물지는 않습니다.
깔따구는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2mm 도 안되는 작은 녀석들은 방충망의 그물눈을 통해 기어서 들어옵니다.
창문에 방충망이 있더라도 겪어 보신 것 같이 그 틈새를 비집고 침입하기 때문에
실리콘 또는 문풍지 등으로 틈새 적절히 보완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보완을 실시했는데도, 또 들어온다면 제대로 차단이 되지 않은 것임으로 꼼꼼히 다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