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기숙사와 온 왜관 지역에 바글대는 풍뎅이처럼 생긴 곤충은 뭘까요...발로 밟아서 터트리면 썩은내가 나고 약 뿌려서 죽여도 썩은내가 납니다..
냄새는 오늘 저희 반에서 한마리를 죽였는데 온 교실에 냄새가 퍼졌어요.. 심지어 날아다니기 까지 합니다..
게다가 수명은 하루라고 하더군요....-_-...정말 방에도 있고 미치겠습니다 냄새만 안나면 그냥 풍뎅이처럼 생겨서 귀여웠는데.....냄새가 장난아니고 수도 너무 많아요
이 곤충 도대체 뭡니까....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출몰하는 벌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고객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해충인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확인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우선은.... 냄새가 난다고 하니...노린재류가 의심이 되는데요...
노린재는 수목해충으로 수목의 액을 흡즙하는 흡즙성 해충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린재는 활엽수림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5월 ~ 9월까지 피해를 입히며 수세를 약화시키는 수목 해충 입니다.
노린재를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농약방 또는 원예하는 곳에 가셔서 노린재를 죽이는 약제를 사용하시며 좋을 것 같습니다.
장소가 넓어 전체적인 약제 사용이 어려울 경우 ,
자주 빈번하게 발견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약제를 살포하시면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일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