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베란다에서 가끔 큰 바퀴벌레와 돈벌레가 나오거든요
여기 검색하던중에, 에어졸을 주기적으로 뿌려주라는 글을 얼핏 보고
베란다 배수구(세탁기 호수 연결되있는)와 창틀에 마구 분사... (벌레가 나온것도 아닌데..;;)
그랬더니 아침에 세탁기 옆으로 엄청큰 바퀴벌레가 누워계시네요 ㅠㅠ..
약을 설치하면 그들이 피해 도망가는거 아닌가요..? 냄새맡고 접근 못하리라 생각해서 예방차원으로 분사해놓은건데..
그 뿌려놓은 에어졸냄새땜에 하루종일 머리도 아프고 ㅠ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에어졸 뿌려놓으면 접근 안할줄 알고 기대에 차있었는데..ㅠㅠ
저희집 복도에도 큰 바퀴가 자주 출몰해서, 집앞에 에어졸을 뿌려둘까 생각했거든요 (레이드)
근데 역시.. 소용없는걸까요 ㅠㅠ..?
이미 침입해 숨어 있었던 개체가 처리한 약제 영향으로 죽은 것 같습니다. ^^;
베란다 배수구는 가급적이면 세탁기 호스를 사용할 때만 꽃아 두도록 하고, 배수트랩을 사용하세요.
또한 베란다 창틀 틈새나 수직낙하홈통 틈새 등으로 바퀴가 침입할 수 있으니
문풍지와 쿠킹호일 등을 이용해 보완하시고요.
복도 출입문의 경우 약제를 처리하는 것 보다는 문풍지를 덧대어 틈새를 막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답변일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