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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도대체 정체가 먼가요?? 알려주세요...
  • 작성자 장미선
  • 작성일 2011.04.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한동안 개미때문에 정말 죽는줄아랐어요..

정말 개미... 개미만봐도 소름끼치도록.. 그랬었는데.. 소독하고.. 방역도 하고.. 약도놓고.. 이젠 개미 어느정도

잡혔다지요... 근데, 저희집엔 없는 벌레가 없는듯하네요...

원래 개미있는집엔 바퀴없다더니.. 개미있을테도간간이 바퀴나와주시고.. 슈퍼바퀴도 사는듯....

 

요즘은 개미보다 요놈들땜에 죽겠네요...

바퀴같이 크진않고 정말 작은애들인데.. 개미보단크고.. 새끼손톱2/1이나 3/1정도?

어느순간부터 한두마리씩보이더니 요즘은 간간이 마니 보이네요... 모여있을때도있고

한두마리 나올때도있구요.....

이놈은 정체가 몬가요?? 죽이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구별안되시겠지만.. 어케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올해말 이사계획인데.. 새집가거든요.. 오래된집 벌레나와서 넘 지겨워서새집으로 이사가는데..

이넘들, 개미, 바퀴 따라올까바 넘 무섭네요..

 

대처방안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넘들 없애는방법도 알려주세요...

 

 

개미보다는 크면서 새끼손톱의 3/1~1/2 정도의 크기에 체색을 보니 독일바퀴 유충입니다.

 

사진 상에서는 검정색 등판에 노란 점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본래 체색은 배면은 황갈색에 등면 역시 황갈색에 검정색 두 줄이 형성됩니다.

 

(지금 검정색이 점점 자라면 두 개의 줄로 바뀝니다.)

 

쉽게 말하면 검정색 등판에 노란 점이 있는 독일바퀴 유충은 알집에서 부화한 지 얼마 안 되는 녀석이며,

 

평균적으로 한 개의 알집에서 약 40여 개의 알이 부화해서 나오니 아직도 또 있을 겁니다.

 

중요한 점은 독일바퀴 암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알집을 배 끝에 매달고 다니다가 부화 직전 떨어트리기 때문에

 

독일바퀴 유충이 보인다는 것은 성충 암컷 역시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지요. ㅡㅡ^

 

 

독일바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서식/은신처, 먹이원, 물에 대한 제어 및 관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환경정리를 통해 바퀴가 있을 법한 장소를 정리하고 깨끗이 정돈하시기 바라며,

 

유기물은 진공청소기와 걸레를 활용해 제거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은 밀폐/냉장/냉동 보관하셔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나 쓰레기통의 경우에도 뚜껑이 있어 밀폐도가 높은 것을 사용해

 

바퀴를 먹이원과 차단시킨다면 제어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자주 목격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하는 개체를 잡으면 좋고요.

 

 

혹시 모르니 밖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모든 것들은 외부에서 한 번 더 털어서 입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