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하려고 화장실에들어갔는데 스르륵소리가나서 보니 기분나쁘게생긴벌래가 왔다갔다하고있더군요
집이 저층(2층)인지라 작년에 화단에서들어온 큰바퀴들때문에 정말 죽을맛이였는데
또 이런벌레가보이니 정말아찔하더군요
예전에보이던바퀴보다는 훨씬작고 멍청하던데(약찾느라 몇분걸렸는데 잘움직이지도않았음)
주변이 좀 지저분한걸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이거 바퀴가맞는지요..
네, 불운하게도 일본바퀴가 맞습니다.
작년에 화단에서부터 침입한 바퀴벌레 역시 일본바퀴로 보이고요.
일본바퀴는 반가주성바퀴로 건물 인근 주변이나 건물의 지하실 등지 등 음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다가
출입문, 창문, 벽면 틈새, 배관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이 녀석도 창문틈새 또는 외부의 벽면 틈새를 통해 침입한 개체가
욕조 틈새나 양변기 등의 틈새 또는 사진에서 보이는 하수구를 타고 올라왔을 수 있지요.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적절히 보완해야 하며,
하수구의 경우 철망으로 된 제품으로 교체 사용하는 것이 일본바퀴의 침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답변일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