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는곳은 구로구 구로1동의 연예인 아파트라고 조금 오래된 아파트고요
집은 청결하게 유지하니까 여름철 모기와 음식물 쓰레기때문에 생기는 초파리 외에는
벌레라곤 없었는데요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부터 낯선 벌레가 자주 나옵니다.
이곳 홈페이지에서 해당되는게 없어서 질문하는것인데 타원형의 시커먼 풍뎅이형(?)인데
가장 특징적인게 배가 하얗다는겁니다. 발견할때 보면 주로 뒤로 누워있더군요.
죽었던 살았던간에요.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하나.... 이 벌레에 대해 알수 있을까요.
크기는 작은편이고 크게 혐오감 주는건 아니지만 거실과 방에서 주로 발견되기에 성가십니다.
타원형의 시커먼 풍뎅이형 곤충이라... ㅡㅡ^
오각형의 검정색이지만 배는 하얗다 라면 노린재 종류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노린재류는 배면과 등면의 색상이 다른 종류가 많습니다.)
타원형의 시커먼 풍뎅이형 곤충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녀석이 없네요. ㅡㅡ;
자주 발견된다는 것을 보아 앞으로도 한 두 번은 더 나올 것 같은데 반드시 사진 찍어서 한 번 더 문의해주세요.
뒤집어져서 보인다는 것은 수명이 다해서 또는 약제에 노출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답변일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