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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종류에 대해
  • 작성자 조수진
  • 작성일 2011.04.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색은 회갈색(시멘트색? 돌멩이색?) 이구요, 크기는 10mm-14mm정도..

엄지손톱만한 크기에 죽이면 요상한 냄새같은것이 나구요

날아다니기도 하고...

암튼 바퀴벌레 담으로 징그럽던데요. 이게 무슨 벌레죠? 노린재 같은데..

우리 아파트 작은방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 있는데서 자꾸 나와요..

베란다 창문은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짐이 베란다에 좀 있거든요) 닫아놨는데

전에 살던 아파트에 이벌레가 많았거든요..

실외기에 알을 낳았는지, 어쨌는지 암튼 간혹 한마리씩나와 떡하니 있는데

미치겠어요... 이거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번식력이 좋은가요? 뭘 먹고사나요? 이사한지 4개월 좀 안됬는데

벌써 6마리나 나왔어요..ㅠㅠ 다른벌레는 전혀 없는데 왜 이벌레만 이렇게 따라다니는지..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노린재목은 한국에 기록된 종만 약 500여 종이 됩니다.

 

회갈색(돌맹이색)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그래도 흔히 보게 되는 썩덩나무노린재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사진이 없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노린재를 비롯해 많은 곤충이 성충으로 월동을 하는데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다가 건물 주변에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마 밑이나 벽면 틈새, 베란다 창 등 건물 중에서도 가장 해가 오래 드는 곳을 찾아 월동을 하지요.

 

(성충 상태로 월동하다 보니 틈새만 있으면 더 따뜻한 곳으로 이동을 계속합니다.)

 

 

날이 풀리면서 외부로 나가야 할 월동 곤충 들이 가끔 방향을 잘 못 잡아

 

실내로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나무 젓가락 등으로 집어서

 

밖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냄새 나는 액체를 분비합니다. ㅡㅡ^)

 

 

올 가을 이전에는 창틀과 출입문에 문풍지를 부착하시고 벽면 틈새는 실리콘으로

 

베란다 한 쪽에 있는 환기구 등도 막아 두신다면 월동 하는 곤충이 실내로 침입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