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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공주가 자꾸 뭐에 물려요..
  • 작성자 김표
  • 작성일 2011.04.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시골집에 살아서 그런지 최근 2달 정도 자꾸 뭐에 물리는지 빨갛게 부어요 그리고 간지러워서 계속 긁어요.

저도 손등에 세방 물린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어요 집사람은 개미라고 하는데 전 개미가 아니고

쥐벼룩이나 다른것 같아요 시골집 형태로 당근 천장에는 쥐가 왔다 갔다 합니다. 어젠가는 왼팔이 간지러워

보라고 했더니 0.5mm도 안되는 아주 작은 까만게 기더라구요. 그래서 집사람이 잡아서 휴지에 놓고

손톱으로 눌렀더니 피는 없고 그냥 터졌요. 애기들이 많이 간지러워하는데 그렇다고 이불에다 킬라를

칠수도 없고 방역이 가능할까요

 

 

벼룩은 톡톡 튀기 때문에 가만게 기어간다고 쉽게 잡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이, 벼룩, 빈대, 진드기 등의 흡혈곤충에 피해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ㅡㅡ^

 

까만 곤충이 기어 간다는 것은 흡혈 후 체내 혈액이 비쳐 보일 경우 그럴 수 있는데,

 

검정색인데도 터트리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벼룩, 빈대, 이, 진드기 등은 아닐 수도 있고요.

 

개미는 곤충이기 때문에 머리, 가슴, 배 3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침개미 종류일 수도 있거든요.

 

 

먼저 명확한 종류가 확인되어야 할 것 같으니 또 목격이 될 경우 사진을 찍어 다시 문의 해 주시기 바라며

 

그 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세탁하고, 샤워를 해서 몸에 부착되어 있는 개체를 제거해야 합니다.

 

수건, 침구류 등도 의심될 경우 일광소독과 세탁을 실시하는 것이 좋고요.

 

침대가 있을 경우 침대 틀의 이음새, 모서리 부분 등에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만

 

역시 어떤 녀석인지 확인이 되어야 명확한 방제 방법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쥐가 천정에서 돌아다닌다고 하셨는데,

 

의심하신 것처럼 쥐벼룩일 가능성도 있으니 쥐가 침입해 활동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틈새 보완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자교 증상이 지속되고 가려움에 고통 받으실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약제를 처방 받아

 

사용하시면 증상이 완화 될 겁니다.

 

 

어떤 해충인지 빨리 파악되어 신속히 피해가 종료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일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