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화로 상담을 했으나 사진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들을수없어서
힘들게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는 1cm 정도 됩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몇일전부터 아파트 밑층에서 리모델공사를 하는데 그때부터
바닥이불을 털면 서너마리가 나옵니다. 어제는 제가 옷을 그냥 바닥에 벗어놓고 잤는데
일어나 털어보니 서너마리가 나와 깜짝놀랐습니다. 흰색의 빠른속도로 움직여서 ...
그리고 오늘또 바닥에 옷을 벗어놓은걸 털어보니 또 두마리가 나와 후다닥 사라지더군요.
혹시 제가 어디서 뭍어온건가 해서 생각하다가 바닥에 떨어진 아이 작은 이불을 올려 털어보니
1.3cm 정도 되는 큰게 한마리 나와서 놀레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이벌레가 뭐이며..어떻게 해야 없앨수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본사진을 찍기위에 바닥에 이불을 갖다놓고 5분정도 있다가 털어보니 처음에는 한마리
그리고 다시 이불을 바닥에 놓고 5분있다 털어보니 두마리가 나왔는데 그중
큰걸찍었습니다. 0.8cm 정도 되네요. 도와주세요. 두번째사진은 스카치테잎으로 붙힌
즉사한 사진입니다.
눈에 띄지 않게 조심스럽게 살고 있었던 좀벌레가
아래 층 리모델링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해 놀라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서식하고 있었거나 아래층에 서식하고 있었던 것들이 침입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서식하고 있었던 것이든, 침입했던 것이건 간에
좀벌레는 몸체에서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서식, 은신하기 마련이니
우선 실내 습도를 낮추어 좀벌레가 다른 습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하거나
말라 죽도록 해야 합니다. (화장실, 옷장, 베란다, 다용도실 등등)
목격되는 밀도가 높아진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천정 모서리, 걸레받이, 창틀 틈새 등
모든 틈새에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 서식하고 있는 좀벌레를 일시에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요,
그 이후에 실리콘 등을 활용해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좋습니다.
으깬 감자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주무시기 전에 삶아서 으깬 감자를 경단처럼 만들어 쿠킹 호일에 올려두면
야행성이며, 녹말을 좋아하는 좀벌레가 감자를 파 먹고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버리는 것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점차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답변일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