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어제까지 한 5번 정도는 본 것 같은데요
두 번은 죽어있는 걸 발견했도 세 번은 살아있는 걸 발견했어요.
크기는 엄청 작아요. 1cm도 안되나 1cm정도 되는 것 같고 몸체도 가늘어서
멀리서 보고는 뭐 갈색 이물질이 떨어져 있는 줄 알았어요.
색은 진한 갈색인데 꼬리인지 머리부분은 살짝 밝은 갈색이에요. 징그러워서 그냥 휴지에 담아서 테이프로 똘똘 뭉쳐서 붙여버려서 배는 못봤어요.
속도는 느린 것 같고 지네는 아닌 것 같은게 다리를 못 봤어요. (작아서 안 보이는 걸수도 있고요)
작아서 어떤 벌레 애벌레 같은데 이게 제 방에서 몇 번 발견되니까 무섭네요.
방이 여름에는 습기가 있지만 다른 때는 건조한 편이거든요.
침대가 아니라 이불펴놓고 생활하고 있어요. 발견된 건 이불 밑에서 1번. 그 외에는 그냥
방바닥에서 발견했어요.
창문도 남쪽이랑 서쪽 두 군데 창문이 나있어요.
지금은 커튼으로 쳐 놔서 방이 낮에도 어두운 편이긴 해요.
그런데 처음 발견됐을 때는 커튼을 쳐놓지 않고 생활할 때였고요.
이 벌레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3번째 줄 까지는 좀벌레나 쥐며느리가 의심되었는데
진한 갈색에 한 쪽 끝이 밝은 갈색이라고 하시니 뭔지 추정하기가 어렵네요.
습도도 낮다면 위 곤충이 발생하기는 좀 더 어려운 상황이고...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이 아닐까도 추정되지만 역시 확실치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6번째 목격이 될 경우 바로 처리하지 마시고
사진을 찍어 다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일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