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트 5층입니다.
몇달 전부터, 지붕에서 밤에 소리가 많이 나는데.. 혹시 쥐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소리가 자꾸 이동하고, 마치 가루가 갉아져서 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도 자주 들리고...
다다다다 이동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며, 소리가 이동을 해요...
저희집이 조명을 좀 특이하게 해서 천장이 이중으로 되어있어요.
간접조명처럼 형광등을 다 천장 안에 넣어놔서 거기 공간이 있긴한데....
안보이는 공간에서 이동하며 살고 있는 건아닌지...
근데 단 한번도 쥐를 본 적이 있다거나, 찍찍 소리를 들은 건 아니라서....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고 있어요.
집에 먹을 것이 있는 이상, 만약 쥐가 있다면 보여야 정상이겠죠?
5층인데..... 보통 1, 2층에 쥐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니길 바랍니다......
답변 부탁들려요~~
시궁쥐와 달리 집웅쥐(곰쥐)나 생쥐의 경우 잘 기어오르기 때문에
지하층으로 침입 후 배관 등을 이용하거나 외벽을 타고 건물 상층부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ㅡㅡ^
이런 경우 천정에 점검구가 있다면 쥐끈끈이 등을 넣어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현장을 보지 못한 관계로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재 천정에서 노는 것이 쥐라고 생각될 경우 지금 있는 녀석만 잡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어디서부터 침입했는지를 확인한 후 적절한 보완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 화단, 지하층 등지에 대한 구서 작업도 진행해야 하고요.)
아직 결정적인 것은 쥐가 우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인데,
천정이 누렇게 변색이 되거나(쥐 오줌의 영향) 갉는 소리, 뛰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서둘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저 6층 아이들이 노는 소리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답변일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