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지독한 벌레가하나 있어요.
바로 제 가슴안에요.
이제 사회초년생이 되어. 많은기대와 미래설계에. 항상 적극적이고 싶었는데.
불투명한 정도도 아닌, 그저 깜깜한 암흑밖에안보이는 미래 탓에. 아무것도 할 의욕이안생깁니다.
다가오지도않은, 부딫쳐보지도않은 미래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괴롭히는것만큼 어리석은건 없다죠.?
그런데. 말처럼 쉽지가않네요. 그저 답답하고. 미래도안보이고.
하고싶은것을 한다는것도. 사회란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시작조차 못하는.
이제는 먹고살기위해서 일을해야한다는 이 사회통념이 너무나 삭막하고 힘듭니다.
내마음 이해해요?
그쪽직원분도. 태어날때부터 벌레가 좋아서 세스코를 한건 아니잖아요.
왜. 이렇게 좌절감과 현실의 냉정함만이 내눈에 보이는지.
하아. 답답합니다. 그냥 혼자 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한발짝도 나갈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하지만 또.. 밤에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지는게 인생이기도 하지요..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또 도전하는것이지요.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인지 ..
그저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인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내일이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마세요.
오늘의 노력이 쌓여야 내일의 희망이 있는것이니까요.
설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감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 ㅡㅡ^
답변일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