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요
8월중순부터 살고 있어요..
9월쯤에 제가 청소를 하다가 원래 이집에 있던 TV장 이라고 해야되나? 이 서랍에서
벌레 한마리를 발견했거든요! 그런데 황토색같은 색의 2cm도 안되는 작은 크기의 벌레였어요
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금방 사라져버림)
그리고 나서 10월 말쯤 그 서랍을 열다가 또 그벌레를 발견해써요 (그때 본거랑 똑같은 크기)
그래서 저는 ㅇ ㅏ.. 이시키가 이 서랍에서 살고있나보네?하고 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냥 뭔가 갑자기 막 깨름칙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인터넷에 설마라는 생각으로
바퀴벌레를 검색했어요.........그런데 !!!1 제가 본 벌레랑 비슷하게 생긴 바퀴벌레가 있는거여요
(저는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어요............ㅠ.ㅠ)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9062316042089899)
↑제가 본 바퀴벌레 사진은 이거에요.
처음 발견했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대충 봤었는데
두번째 발견했을 때는 가만히 있길래
그 녀석하고 10초정도 아이컨택을 했거든요? 뒤에 뾰족하게 두개가 튀어나와있고 더듬이가 있구
다리에 털이막 나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내 방에 바퀴벌레가 있을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되며 공포심이 밀려오기 시작했어요
그 사건이 있은지 3일정도 후에 친구가 놀러왔는데 방바닥 한가운데에 걔랑 똑같이 생긴애가
죽어 있었어요. 완전 깜짝 놀람ㅇ릉ㅇㅇㅁㄴㅇㄴㅁ 그때 누군가에게 물어보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인터넷에 쳐보고 비교해본다음에 똑같길래 "아 바퀴벌레임 아 진짜 바퀴벌레였음"하며 충격에
휩싸여서 혐오스러워서 지워버렸어요..........아무튼 집어서 화장실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는데
그 일이 있고나서 이틀후엔가 제가 집에 들어왔는데 불을 키니까 또 노랗고 작은 벌레가
후다다닥 하고 발수건으로 숨어버렸어요 (이 날이 11월 15일)
그래서 아 저걸 어떡하지 어떻게 죽이지 하고 휴지를 똘또로ㄸㄹ똘 말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1시간 쯤 후에 결심을 하고 발수건을 들었는데 없더라구요(힝
)
그리고나서 계속 안보이다가 오늘 집에 들어왔는데 또 불을 켰는데 또 작은 벌레가 후다다다닥
하고 수건밑으로 들어가길래 오늘은 기분도 안좋고해서 아 이벌레를 내손으로 기필코 잡고
말겠어 라는 굳은 결심과 함께 수건을 들추고 소리를 지르며 벌레를 잡아서 변기에 내렸어요
아......너무너무슬픕니다 이집에 아직 3개월이나 더 살아야 되는데...........
이 노랗고 작은 바퀴벌레...자꾸 나오는걸보면 집에엄청나게많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도 좁은데 어디에 그렇게 숨어있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엉
벌레가 죽어있었던 곳, 발수건, 벌레를 죽인 곳은 냉장고랑 싱크대 근처이구요.
처음 발견한 서랍과 2m정도 떨어져있는ㄷ ㅔ............집안에 바글바글되고있나봐요......
글이 너무 길었죠 죄송해요 아무튼 박멸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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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바퀴벌레는 실내에서 흔히 보는 독일바퀴가 아닌 산바퀴입니다.
지금 집에서 목격되는 바퀴는 아무래도 독일바퀴일 가능성이 더 높지요.
우선 독일바퀴 주 서식처로 추정되는 TV 장식장 서랍 및 그 틀 내부를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한 마리의 바퀴벌레도 빠져나가지 않게 잘 할 수 있다면
TV 장식장 서랍 및 그 내부에 직접 에어졸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설프게 약제와 접촉한 녀석이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면 그 역시 후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충분히 고려하시고요.
다음 방법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먹이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에어졸 사용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내성 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거의 모든 바퀴벌레를 죽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어떤 경우라도 바퀴끈끈이는 사용해야 합니다.
약제에 노출되어서도 살아남은 개체나 약제에 노출되지 않아 도망가는 녀석들을 포획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지만,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을 위한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벌써 바퀴벌레와 접촉(손으로 ^^;)했던 경험이 있으니 큰 염려는 되지 않네요.
쉽게 처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답변일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