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청소를 하다가,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담아두고 있는 상자를(그냥 두면 봉지채로는 쓰러지니..)번쩍들었는데,
그 뒤에 시꺼멓고 자잘한게 있어서, 곰팡인가?? 했는데,
꾸물꾸물 움직이더라구요..ㅠㅠ
급한맘에 킬라뿌려서 휴지로 뭉탱이져서 밖에 버리긴했는데;;
그러고나니 이게 바퀴벌레 유충인지..아닌지 급박해져서....
생긴건 바퀴처럼 머리있고 날개가 달린것 같은데(크기가 쌀알 반만해서..확실하진 않아요.ㅠ)
더듬이는 짧구요. 색상은 바퀴색상 맞아요..(진한갈색)
정리하자면,
바퀴랑 닮은점 : 색상, 몸통-날개로 이어지는것..
다른점 : 더듬이가 짧음. 움직임이 거의 없음..
포탈사이트 찾아보다가.. 불안해서 세스코까지 왔습니다..ㅠㅠ
바퀴색상과 같은 곤충도 꽤 있습니다.
더듬이가 짧았다고 했는데, 이는 더듬이가 손상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베란다에 있었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관계로 바퀴의 활동능력 역시 낮아 잘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바퀴보다는 먼지벌레류와 같은 일반 딱정벌레가 월동을 위해 창틀을 통해 침입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괜한 불안감으로 지내지 마시고,
아직 버리지 않았다면 사진 한 장 찍어서 보내주세요~! ^^;
답변일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