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립주택에 삽니다. 평수는 25평 됩니다.
방은3곳이며 화장실은 1곳이있고 베란다가 있습니다. 월세라 이사한지 8달 남짓되갑니다.
현재 아들방에 바퀴가있습니다. 이방이 인테리어가 엉망입니다.
베란다가 문형식이라 베란다라고 하긴그렇지만 거의 보일러실이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바퀴유입이 쉬울거같습니다. 그래서 창문은 방충망 처리를 해놨습니다. 들어오지못하게 완전히. 따로 설치했죠.
그리고. 베란다 쪽에서 바퀴를 본적있습니다.
그리고 방이 ㄱ자로 2면이 스티로폼인지 우드락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걸로 벽면이 인테리어 되있습니다.
그래서 틈새가 크게,많이 벌어져있습니다.가끔식 안에서 바퀴가 갉아먹는지 사각사각 소리가납니다.
어제는 엄청크게들리더니 황갈색바퀴. 독일바퀴인가.. 암튼 이게 하나가 천장으로 기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잡고 잡은곳 을 닦아내었습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만합니다.
예전에도 부시락거리길레 벽을 꾸역눌르더니 한놈이 올라와 때려죽이긴했습니다.
아들방은 베란다 쪽 가스배관이돼어있어 노출형으로 배관 되있어 부엌으로 통합니다.
그리고 부엌에서도 바퀴 본적있고요.. 그리고 딸 아이 방에도 인테리어가 3면이
우드락인지 스티로폼인지로 인테리어 돼어있습니다. 다행이 벽지로 틈새없이
인테리어가 되있는상태라. 장판 밑에는 틈새가 있겠죠..
제 방에서는 바퀴를 현재본적이없지만. 벽에 비오면 물이 스며드는지. 곰팡이가 펴있습니다...
어쩔수없더라구요...
세스코 여러분의 견적비용이 얼마나 되는지궁금합니다...
아들이 바퀴벌레에 정말 심하게 치를떨어서.. 아들방 에신경써야할꺼같더라구요..
(아들방이 전에 부엌으로 썻다고. 주인분께서 그러더라구요............)
저희 가정 방역 하게된다면 잘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바퀴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기가 엄지손가락만 하고 색이 검정색이거나 적갈색이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외부서식종인 일본바퀴 또는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부서식종 바퀴는 옥상이나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며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 등을 통해 먹이를 찾아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서식종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의 집중관리를 통해 내부에 문제되는 바퀴를 깨끗이 퇴치해 드리지만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 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으므로 100% 퇴치가 어려워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 집중관리를 받으시는 비용은 169,000원 입니다.
1차 방문하여 문제되는 해충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해 드리고 한달 후 방문하여 해충의 퇴치사항을 살펴보고 퇴치진행 상황에 맞춰 2차 관리를 진행해 드립니다.
그러나 2차까지 관리를 통해 고객님 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 되었더라도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해충은 없는지, 유입된 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관리를 신청하시면 매월 66,000원의 관리비용이 적용되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관리가 진행되며 정기관리 이전에라도 해충문제 발생시에는 고객님 요청에 의해 추가방문이 가능합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이 생활하시는 있는 그대로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며 진행후 청소나 환기도 필요 없습니다.
또한 정기관리 중 이사를 하셔도 면적에 변동이 없으면 추가 비용 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단, 외부서식종 바퀴문제로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100%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환불대상에서는 제외가 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서식처와 습성이 틀려 관리 주기와 안내해 드린 비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