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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 같이 생긴 1.5mm정도 되는 벌레 수백마리
  • 작성자 복미현
  • 작성일 2010.11.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먼지가 많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나무 신발장에서 벌레가 보이기전에 본적이 있고요.

오래된 책에서도 어렸을적 가끔보던 그런 벌레입니다.

전에 쌀독 쌀 다 푸고 밑에 있는거 본 것도 같구요.

떼로 살고요. 몇백마리씩 있는 것 같습니다.

1~2mm 정도로 작은 붉은 개미보다도 더 작습니다.

갈색이고 너무 작아 눈에 잘 안보입니다만 하얀 이블에 묻어서 알았습니다.

생김새는 너무 작아 잘은 안 보입니다만은 딱정벌레 같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 같이 생긴 것도 같고요. 머리는 작고 몸통이 깁니다.

나온지 한달이 넘은 것 같은데 간지럽거나 몸에 뭐가 나지는 않습니다.

잡아서 플라스틱 용기에 두어 봤습니다만 하루만에 죽었고요.

장농 밑이나 위에 있는것 같은데 청소하기가 힘듭니다.

집에 9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기어 다니다 보니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매일 뿌려 청소하기도 힘들고요.

하루는 질식할 정도로 바닥이 번쩍이게 약을 뿌렸습니다만 약이 농 깊숙하게 안 들어갔는지 아직 살아 있는 놈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2월쯤에 이사라 돈들여 없애기도 그렇네요.

아기때문에 독한건 쓰기도 그렇고요,

검색을 하니 먼지다듬이 벌레 같기도 하네요.

시중에 파는 박멸약 없을까요? 몇달 후 이사라 세스코를 부르기가 그렇네요.

그리고 농에 산다면 그건 어떻게 없애나요?

검색에 습할때 산다고 하는거 같은데 아기가 감기가 잘 걸려서요.

가습기를 틀어놓는데 그럼 틀지 말아야 하나요? 

벌레이름과 벌레로 인한 피해사례,

혹 벌레를 봐야만 판단한다면 샘플을 보내 무료로 벌레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곳

박멸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권연벌레를 목격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권연벌레는 보관중인 곡식류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저곡해충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쌀이나 곡식에 피해를 주지만 위생상으로는 특별한 질병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죽은 척을 잘하는 특징이 있고 날아다니거나 날지 못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주로 생기는 곳은 오래된 쌀이나 곡물 같은 곳에서 발생하며 또한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한 곳에서도 잘 발생이 됩니다.

 

이 녀석을 없애기 위해서는 사는 서식지를 파악해서 박멸해야 합니다.

 

오래된 곡물류나 밀가루, 국수, 라면, 시리얼 등 상온에서 보관을 하는 가공식품을 한번 살펴보신다면 이 녀석들의 서식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찾으실 수 없다면 습기가 항상 유지되는 책상 뒤라던가 거울, 선반 등 벽과 물체가 맞닿아 있는 곳을 관찰해 보시면 그 곳에 서식을 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서식지를 보시면 애벌레와 알들을 관찰하실 수 있고 대부분 화장실이나 축축한 공간에 잘 생기니 다른 곳도 한번 둘러봐주세요.

 

서식지를 발견하면 살충제를 뿌려주시고 모두 쓸어 담은 뒤에 습기가 차 있는 부분을 보일러를 뜨끈하게 하셔서 온도를 높여주시거나 환기를 통해서 습도를 낮춰주시고 항상 청결하고 습기에 유의를 하신다면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오염원을 완전히 제거했더라도 오염원에서 기어나온 유충들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유충이나 성충이 계속 나타날 겁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목격 시마다 제거해야만 완전히 퇴치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0.11.02